[엄마표식단] 김밥, 싸먹는김밥, 짜장면, 멸치육수 떡국 / 초등학생 식단, 어린이 식단
남매의 밥상을 책임지고 있는 워킹맘 류주부입니다.아이들에게 해주는 식단들을 기록하고 공유합니다. 직접 싸 먹는 김밥 김, 스팸, 달걀말이, 단무지, 당근, 참기름밥남매가 좋아하는 메뉴인 김밥입니다.야채를 좋아하지 않는 남매는 김밥을 해주면 당근, 시금치 등 야채를 섭취하게 되어서 자주 만들게 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보통은 제가 직접 우리가 흔히 아는 김밥처럼 말아주지만, 아이들이 직접 꼬마김밥을 싸 먹을 수 있게 재료만 준비해 주면 당근을 더 많이 먹게 되는 마법도 보게 됩니다.재료 준비만 하면 되어서 엄마도 편하니 꼭 해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짜장면(이연복 목란 짜장면) 마켓컬리, 목란 짜장면아이들이라면 짜장면 싫어하는 어린이들 없잖아요? 물론 저도 좋아합니다.시간이 여유 있을 땐 보통은 직접 ..
2024. 10. 23.
[엄마표식단] 삼계죽, 우삼겹 규동, 스팸에그마요덮밥, 짜장떡볶이 / 초등학생 식단, 어린이 식단
남매의 밥상을 책임지고 있는 워킹맘 류주부입니다.주말만큼은 아이들에게 먹고 싶은 음식을 주문받아 최선을 다해 만들어 주려는 편입니다. 이번주는 한 그릇 음식들로 주말을 보냈네요.11살, 8살 남매의 주말 밥상을 소개합니다. 삼계죽 닭안심, 삼계탕재료, 호박, 당근요즘은 부위별로 잘 손질된 닭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저희집 남매들은 죽을 좋아하는 편인데 그중 닭죽, 삼계죽을 너무나 좋아합니다.개인적으로는 닭가슴살보단 닭안심이 부드럽다고 느껴져서 닭안심을 사용합니다. 삼계탕재료에 닭안심을 푹 익혀주고, 쫑쫑 썰은 호박과 당근과 함께 끓여주면 영양 가득한 삼계죽이 완성.주말 아침 한끼로는 손색없는 영양만점 삼계죽이었습니다. 우삼겹 규동 우삼겹, 양파, 달걀노른자어느 날의 점심 시간 메뉴였던 규동. 생각해 보..
2024. 6. 28.
[엄마표식단] 한그릇 한접시, 어린이식단, 워킹맘, 주말밥상, 집밥메뉴, 방학식단
남매의 밥상을 책임지고 있는 워킹맘 류주부입니다.주말만큼은 아이들에게 먹고 싶은 음식을 주문받아 최선을 다해 만들어 주려는 편입니다. 11살, 8살 남매의 주말 밥상을 소개합니다. 베이컨 볶음밥 베이컨, 달걀, 단무지, 파쫑쫑 썬 파로 파기름을 낸 후 베이컨과 단무지를 볶아 줍니다. 그 기름에 달걀도 익혀 준 뒤 밥만 넣으면 뚝딱인 베이컨 볶음밥.유통기한이 짧은 편인 베이컨은 볶음밥, 파스타 등 활용하기 좋은 양만큼 소분해서 냉동 보관합니다. 베이컨 볶음밥으로 간을 할 땐 베이컨이나 햄이 조금 짠 편이므로 굴소스만 조금 넣어줍니다. 한 그릇 가득 줘도 깨끗하게 비워주는 남매를 보면 참 뿌듯하네요. 돼지안심카레우동 고형카레 순한맛, 당근, 감자, 양파, 돼지고기 안심, 우동면저희 아이들만 그런가요? 면..
2024. 3. 6.
[엄마표식단] 1인 밥상, 아이의 식단, 방학 식단, 집밥, 주말 밥상
남매의 밥상을 책임지고 있는 워킹맘 류주부입니다.평일은 일하는 엄마이다 보니 아이들은 주로 할머니가 챙겨주시는 밥을 먹게 됩니다. 그래서 주말은 아이들이 원하는, 먹고 싶은 음식으로 최선을 다해보려는 엄마입니다. 매주 완벽할 순 없지만 아이들을 위한 밥상 기록을 남겨봅니다. 순두부 달걀국 한상 순두부 달걀국, 비엔나 소시지, 콩나물무침, 배추김치, 장조림쉽고 간편하게 끓일 수 있는 달걀국. 달걀에 순두부, 감자, 황태 등을 넣으면 다양하게 국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반찬은 보통 토요일에 만들어서 주말과 평일에 먹는 편입니다. 아직 둘째가 김치를 좋아하지 않아서 둘째는 김치 대신 장조림으로 대체했습니다.그리고 제가 요즘 푹 빠져 있는 방짜유기. 아이들이 대접받는 느낌을 받아서 참 좋다고 합니다. 유부초..
2024. 2. 20.
[엄마표식단] 남매의 주말 밥상, 방학 밥상, 워킹맘의 집밥
안녕하세요. 남매의 밥상을 책임지고 있는 워킹맘 류주부입니다.남매에게는 주로 1인 밥상으로 주는 편입니다. 그래야 주어진 음식들을 남기지 않고 먹으려고 노력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원하는 엄마의 밥상으로 최선을 다해 주고 있는 남매의 주말 밥상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떡국 한상 사골떡국, 시금치무침, 짠무무침명절을 보낸 한주, 다들 떡국 한그릇씩 하셨지요? 저희 아이들은 떡을 참 좋아해서 명절 뿐만 아니라 냉동실에 떡국떡을 항상 소분해두고 있습니다. 어머님이 챙겨주신 사골육수가 떨어지면 시판 사골 육수도 챙겨두고 있습니다.흰자와 노른자로 예쁘게 지단도 얹어서 1인 한상씩 차려주니 한그릇 금새 먹어 치우네요. 오리고기, 달걀찜 한상 오리고기, 달걀찜, 감자채볶음, 멸치볶음, 짠무무침원래는 국을 끓이려고 했는..
2024. 2. 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