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식단] 질리지 않는 카레 활용 요리, 어린이식단, 방학식단

남매의 밥상을 책임지고 있는 워킹맘 류주부입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저희 가족은 카레를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자주 만들어서 먹는 편인데요. 항상 먹어도 물론 맛있는 카레지만 매번 똑같이 밥 위에 듬뿍 얹어서 주는 건 질려하지 않을까 싶어서 다양하게 해 주려고 많이 노력합니다.

 

아이들에게 했던 카레 요리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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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중에 기본, 카레 라이스

 

카레, 밥, 달걀프라이

기본 중에 기본은 역시 카레라이스. 밥에 듬뿍 얹어서 쓱쓱 비벼먹는 게 역시 최고입니다.

 

카레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많이 다져서 묽게 하는 방식으로 요리하거나, 밥 틀을 활용해서 귀여운 모양을 만들어 주는 방법을 활용합니다.

묽은 카레는 야채 덜 좋아하는 아들이 잘 먹게 되어서 활용하는 편입니다.

밥 틀을 활용해서 예쁘게 해 주면 아이들도 기분 좋게 더 맛있게 먹게 되니 꼭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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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우동

 

카레, 우동사리면, 달걀프라이

우리 아이들 면 참 좋아하잖아요.

요즘 낱개로 잘 포장되어 나오는 냉동면들이 많아서 우동 좋아하는 아이들 덕에 냉동에 항상 소분되어 구비되어있는 우동면.

카레라이스 대신 우동면에 카레를 듬뿍 부어주면 아이들이 참 좋아합니다.

밥도 조금 준비해 주니 우동면 호로록 먹고 밥까지 야무지게 비벼 먹습니다.

이런 게 바로 일석이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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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 카레

 

돈가스, 카레, 미소장국

돈가스에 카레 듬뿍 찍어먹거나, 부어서 먹으면 또 다른 요리가 탄생됩니다.

저는 가족들에게 한 번씩 돈가스 정식처럼 차려주는데, 식당에서 먹는 것 같다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네요.

남은 카레가 있다면 돈가스와 함께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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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토핑 활용

 

크로켓, 소시지, 돈가스, 가라아게 등

그날그날 아이들이 원하는 토핑을 추가해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저희 아이들은 감자크로켓을 좋아해서 카레+감자크로켓 조합으로 많이 해주는 편입니다.

감자크로켓은 노브랜드에서 나오는 크로켓을 활용하는 편이고, 그 외에 소시지나 냉동 가라아게 같은 것도 추가해 주면 좋아합니다.

 

 

카레 한 그릇도 다양하게 아이들과 즐겨보세요.

 

감사합니다 :)

 

 

카레 요리, 어린이 식단으로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법